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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부모님 나이차 깜놀


배우 소유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소유진 부모님이 백종원과의 결혼 문제로 부부싸움 한 이유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우 소유진이 최근 인터뷰에서 요리연구가 남편 백종원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MBC 주말극 '내 사랑 치유기'로 복귀한 소유진 인터뷰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백종원과 15살 나이 차인데 부모님의 반대가 없었나"라고 물었고, 소유진은 자신의 부모님도 30살 차이가 난다고 밝히며 "엄마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이유를 1순위로 반대했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소유진은 "지금은 엄마가 너무 좋아하신다"며 덧붙였습니다.


방송화면 갈무리 MBC 제공 - 사진


또 소유진은 '백종원은 몇 점짜리 남편인가'라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100점이 있다면 100만점 주고 싶다"고 말하며 남편 백종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소유진 나이 1981년생 서울 출신으로,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소유진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 연상의 남자 백종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소유진에게 백종원을 중매해준 사람은 배우 심혜진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현재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15살 나이차 떄문에 처음엔 둘의 결혼을 반대한 소유진 어머니


근데





소유진 부모님 나이차 30살 (아버지가 30살 연상)


소유진 아버지가 그럼 나랑 나이차 많이 나서 별로였던거냐며 어머니와 소소한 부부싸움을 했다고 함 ㅋㅋ


참고로 소유진 부모님 나이차 저래서 백종원 나이차이 신경안썼다고 과거에도 언급함


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탤런트 소유진은 '백종원 아내', '세 아이의 엄마'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배우 소유진'으로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백종원과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은 소유진은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주인공으로 연정훈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요.


MBC 제공


소유진은 시작부터 "오늘은 세 아이의 엄마가 아니라 주말극 퀸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바람을 상큼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그는 '라디오스타' 출연과 관련해 "나랑 싸우자는 거야?"라는 남편 백종원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주말극 퀸으로 거듭나고 싶다던 소유진은 봉인 해제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소유진은 원더걸스의 '노바디' 댄스, 자신의 파라파라퀸 노래까지 소화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는데요.


특히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생활,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겪은 산후우울증, 그리고 세 아이의 이야기까지 모든 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이야기들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하게 밝혔습니다.


그중에서도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닮아 떡잎부터 다른 아들과 딸에 대한 얘기로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는 아들과 딸이 남편 백종원과 자주 마트로 장을 보러 간다면서 마트 야채 코너에서 야채를 고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소유진은 의도치 않게 둘째인 네 살 딸과 남편 백종원을 놓고 경쟁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는데, 속상했던 '초콜릿 사건'의 전말을 밝혀 모두의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한편, 소유진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날 28일 오후 11시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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