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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영원 결혼 임신 남편 누구?


배우 민영원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영원 김영민 부부는 화장품 회사의 모델과 대표로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후 교제 5개월 만인 지난 9월16일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배우 민영원 남편 김영민 씨는 줄기세포 화장품 xoul의 대표로 재직중인데요.


남편 김영민씨는 6살 연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민영원 제공 - 사진


이어 약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과거 민영원은 두바이 왕자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소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바이 왕자 민영원 착한 성품에 반해 프러포즈를 했다는 내용인데, 당시 소속사 측은 두바이 왕자와 민영원이 친한 사이는 맞으나 교제하는 관계는 아니라는 입장을 내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는데요.


나이 1984년생인 민영원은 서울예술대학에서 영화를 전공 뒤, 2003년 SBS 청춘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2009년 방영된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하시오 사진관 제공


이후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등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보조해주는 감초 역할로 활약했습니다.



한편, 배우 민영원 임신 소식은 지난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뱃속에 아기가 생겼어요. 스트롱베이비"라며 임신 소식을 밝혔는데요.



이어 "제가 나이가 많아 위험요소가 많았어요"며 "진작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든 검사를 잘 마치고 아기가 건강한 안정기가 되어서 이렇게 인사합니다"라고 뒤늦게 임신 소식을 알린 이유를 전했습니다.


KBS 2TV 제공


마지막으로 "오빠(남편)와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는데요.


배우 민영원 인스타그램


민영원 배우님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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